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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5/12/04, Hit : 2751
제목    쿠팡·티몬·위메프 폭풍성장...오픈마켓 위협
작성자   관리자
화일   

쿠팡, 티몬, 위메프 등 과거 군소업체로 취급받던 소셜커머스 3인방이 모바일 쇼핑 시장을 빠르게 잠식해 들어가고 있다. 서비스 혁신을 앞세워 기존 오픈마켓 강자들까지 위협하면서, 유통시장 전반에 큰 회오리를 몰고오고 있다.
특히 쿠팡은 ‘모바일 앱 설치 수, ‘모바일 이용자 수’ 등에서 G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 강자들을 따돌리고 모바일 쇼핑시장에서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아직 전체 시장 규모면에서는 오픈마켓이 앞선 상태지만 소셜커머스 업체들의 경우, 연평균 50% 이상의 폭풍성장을 기록하고 있어, 2~3년안에 역전될 것이란 전망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2015년 10월22일 전자상거래 업계에 따르면 소셜커머스와 오픈마켓을 중심으로 모바일 커머스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패권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업체들로 대표되는 국내 e-쇼핑 시장은 최근 모바일 결제 편의성이 개선되고, 기존 유통사들이 모바일 커머스 비중을 늘리면서 자연스럽게 모바일 쇼핑시장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닐슨코리안클릭의 올 2분기 분석 자료에 따르면 전자상거래 내 모바일 매출액 규모는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14%p 상승한 44.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매업태 전체 매출에 있어 전자상거래는 지난해 3분기부터 대형마트를 앞지르더니 격차를 더욱 벌리고 있다.

​모바일 커머스 업체들이 대형 마트의 주력제품인 생필품과 신선식품 배송을 늘리고 있고, 나아가 백화점 등 대형쇼핑몰의 주 수익원인 패션의류나 명품 시장까지 상품군을 확장하면서 e-쇼핑 시장의 상승세는 앞으로 더욱 가파르게 전개될 전망이다.

특히, 소셜커머스 업체로 출발한 쿠팡은 모바일 앱 추정 방문자 수에서 전자상거래 기업 1위를 달리는 점이 두드러진다. SK그룹 계열의 오픈마켓 11번가와 소셜커머스 업체인 위메프가 뒤를 바싹 쫓고 있지만, 쿠팡은 2012년 7월부터 올 9월까지 39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월 이용자 수에 있어, 1-2위 격차도 160만 가까이 벌어진 상태다.

​그동안 온라인, 모바일 쇼핑 시장을 평정해온 오픈마켓 업체들이 후발주자인 쿠팡 등 소셜커머스 업체들에 밀려 모바일 시장을 내준 형국이다. 다만 모바일 웹을 포함한 모바일 토탈 순방문자 수를 기준으로 하면 11번가와 G마켓이 여전히 우위를 지키고 있다. 전체적으로 시장규모로 보면 오픈마켓 업체들이 소셜커머스 3인방을 앞서는 구도지만, 모바일 커머스 시장의 성장으로 양 진영의 격차는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오픈마켓 시장 규모는 전년보다 12% 증가한 18조6천200억원에 달한다. 소셜커머스 시장규모는 지난 2014년 5조원 규모에서 올해는 9조원까지 폭풍성장할 것으로 업계는 관측하고 있다.

소셜커머스 3인방이 모바일 시장을 평정하며 전자상거래 시장의 새로운 리더로 부상한 것은 서비스 태생부터 모바일에 최적화된 큐레이션 서비스 노하우를 축적해 왔기 때문이다. 서비스 시작 시점부터 모바일 서비스에 맞춰 디자인이나 편의성이 설계됐기 때문에 누구나 쉽고 편하게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작은 화면에서 보이는 상품 구성 또한 간결하고, 이용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빠르고 쉽게 찾도록 해 접근 장벽을 낮춘 요인도 빠른 성공 원인이다.

반면 오픈마켓은 중개사업 특성상 상품 품목이 워낙 방대하고, PC 웹 기반으로 디자인 돼 모바일 전환에 많은 어려움과 시행착오를 겪었다. 보여주는 정보가 너무 많은 것이 모바일 전환에 있어 오히려 걸림돌로 작용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여기에 쿠팡의 빠른 배송 서비스인 ‘로켓배송’이 물류 배송 혁신을 일으키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도 소셜커머스 시장의 두 자릿수 성장을 견인했다. 상품력, 가격경쟁력, 이용편의성이 상향평준화 되자 전자상거래 업체들은 당일 배송과 묶음 배송, 그리고 친절함을 무기로 오프라인 몰과의 차별성을 꾀했고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모바일 앱 시장에서 소셜커머스의 약진, 그리고 오픈마켓과의 경쟁은 향후 몇 년 간 지속될 전망이다. 소셜커머스는 오픈마켓과 오프라인 쇼핑몰의 장점을 흡수함과 동시에 물류 혁신으로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오픈마켓은 소셜커머스의 강점인 큐레이션 서비스와 모바일에 최적화된 사용자 환경과 경험을 벤치마킹해 모바일 전환에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쿠팡은 내달 초 2차 물류 전략을 발표하는 등 추가되는 직접 배송 서비스 범위와, 중장기 전략 등을 새롭게 공개할 예정이어서 유통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처럼 모바일을 중심으로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늘려가면서 종합쇼핑몰과 대형마트몰도 대응에 나섰다. 하지만 이미 오프라인 인프라를 구축한 대기업들은 주력사업과의 카니벌라이제이션을 우려해 모바일 대응이 상대적으로 더딘 실정이다.

그나마 GS숍과 CJ몰이 모바일 웹 기반으로 방문 규모를 확장하는 모양새지만 대응 속도면에서 기존 전자상거래 업체들을 뛰어넘기 힘들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업계 관계자는 “아직 오픈마켓 시장이 소셜커머스보다 월등히 앞서지만 모바일 결제 편의성이 증대되고 소셜커머스의 상품 경쟁력과 사회 인식이 개선되면서 그 격차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며 “기존 종합몰이나 대형마트들도 모바일 대응에 나섰지만 오프라인 인프라가 이미 넓게 깔려 있어 모바일과의 나눠먹기식 경쟁을 우려해 적극 뛰어들기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아직 마트나 백화점에서 모바일 커머스가 가져올 수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소셜커머스를 비롯해 오픈마켓 중심의 전자상거래 시장은 한동안 성장할 것”이라면서 “상품 구색이나 가격 경쟁력, 애프터서비스 등이 상향평준화 된 만큼 빠른 배송 시스템과 친절을 바탕으로 고객신뢰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