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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5/09/03, Hit : 18926
제목    11번가 vs G마켓 오픈마켓 뜨거운 선두다툼
작성자   관리자
화일   

11번가 vs G마켓 오픈마켓 뜨거운 선두다툼…하반기 승자는?

[스포츠서울기사에서 발췌 2015년 8월]

오픈마켓 라이벌 11번가와 G마켓이 하반기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올 상반기 두 업체는 박빙승부를 벌였다.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PC와 모바일(웹+앱) 총 순방문자수(UV)를 분석한 결과, 11번가는 G마켓을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G마켓은 비록 ‘한달 천하’에 그쳤지만 4월에는 11번가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순방문자수는 매출과 직결되기 때문에 전자상거래에서 중요한 수치로 꼽힌다. 지난 수년간 압도적인 1위가 없는 상황에서 양자의 경쟁은 후반기 들어 더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모바일 시장에서 승기를 잡는 자가 오픈마켓 시장 주도권을 잡을 수 있어 각 업체의 모바일 전략에서 이번 승부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11번가, PC+모바일 순방문자수 1위
2015년 8월13일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11번가는 올 상반기 PC 순방문자수 7477만6636명, 모바일 6438만1021명으로 총 1억3915만7657명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G마켓은 PC 7975만6361명, 모바일 5593만9398명으로 총 1억3569만5759명을 기록해 뒤를 이었다.
지난 4월 11번가는 G마켓에 1위 자리를 잠시 내줬다. 이달 11번가는 총 2345만5153명을 기록한 G마켓에 약 100만명 정도 뒤졌다. G마켓이 당시 모바일 프로모션을 강화하면서 모바일에서 처음으로 11번가를 제쳤기 때문이다.

◇하반기 ‘쫒기는 자’ vs ‘쫓는 자’ 순위경쟁 달아오른다
올 하반기에는 11번가와 G마켓의 선두 다툼 경쟁이 한층 더 달아오를 전망이다. 11번가는 G마켓과의 격차를 크게 벌려 1위를 유지해야 하는 한편, G마켓은 1위 재탈환을 통해 오픈마켓 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져야한다. ‘쫓기는 자’와 ‘쫓는 자’의 피말리는 순위다툼이 예고되는 이유다.

특히, 두 업체는 모바일 시장에서 진검승부를 겨룰 전망이다. 때문에 각 업체는 모바일 쇼핑 확대를 위한 차별화 전략를 속속 내놓고 있다.
11번가는 고객 연령대 확대를 통한 매출 증대를 노리고 있다. 이를 위해 유통업계 처음으로 ‘고객 맞춤가’를 제안하는 고객 맞춤형 큐레이션 쇼핑 ‘쇼킹딜’을 내놨다. 심플하고 임팩트 있는 화면 구성으로 40대 이상 중장년층도 편리한 모바일 쇼핑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했다.

또 지난 6월에는 오프라인 마트에서 주로 구매하는 생필품을 온라인에서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 ‘마트11번가’를 개선해 선보였다. 취급 상품수만 3만5000여가지에 달한다. 이와 함께 지난 2014년 12월 오픈마켓 최초로 도입한 ‘선물하기’ 간편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G마켓 역시 모바일 전용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오픈한 모바일 전용 인테리어관 ‘공간’을 비롯해 모바일 패션코너 ‘더 룩(THE LOOK)’, 생필품 코너인 ‘모바일 마트관’ 등 모바일 특화 코너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방침이다.

또 지난해 도입한 간편 결제 시스템 ‘스마일페이(SmilePay)’ 서비스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