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여러분중에 개인 홈페이지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주위의 많은 친구들에게 이를 알리고 싶어할 겁니다. 또 개인 홈페이지가 아니더라도 인터넷 서핑중에 재미있고 유익한 사이트를 발견하면 친구들에게 가르쳐주고 싶은 경우도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 단순히 해당 사이트의 주소(URL)를 알려주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는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사이트의 초기 페이지라도 보여줬으면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게 마련이죠.
이런 분들을 위해서 알려드리는 간단한 활용 팁입니다.
먼저 인터넷익스플로러의 ‘파일’ 메뉴에 있는 ‘보내기’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전자메일로 페이지 보내기’ 항목을 볼 수 있는데요, 이를 클릭하세요.
이렇게 하면 자동으로 현재 웹페이지를 읽어들인 후에 파일첨부 형식이나 읽기전용으로 메일을 보낼 수 있는 새로운 메일 창이 화면에 뜹니다.
이 기능은 자신만이 알고 있는 웹페이지를 다른 사람에게 보낼 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기능으로 새로운 사이트나 학술 사이트에서 활용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URL이나 링크만을 보내는 것보다 내용이 담긴 실제 사이트를 보내면 받는 사람의 관심을 더 끌 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필자 또한 이 기능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어렵지 않으니 독자 여러분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겠죠. 자, 이제 여러분도 주위의 친구들에게 개인 홈페이지나 추천하고 싶은 사이트를 알려주세요. 반응이 좋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