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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1/11/13, Hit : 14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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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유통-휴양단지가 한곳에 대덕 테크노밸리 첫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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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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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그 이상의 대덕테크노밸리’
대전 대덕테크노밸리(구 대전과학산업단지)가 13일 기공식을 갖게 됨에 따라 이곳이 대덕밸리와 함께 국내 최대규모의 벤처산업복합단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대덕테크노밸리는 유성구 관평 용산 탑립동 일대 128만평에 위치하게 되며 경부선과 호남선이 교차하는 교통요충지에 자리 잡는다.
대전시는 2007년까지 이곳에 IT BT 신소재 정밀화학분야 등 첨단산업과 유통 휴양 레저 주거가 어우러진 제조형 벤처복합단지로 조성하고 소니와 IBM 등 세계 유수기업도 유치한다는 계획.
시는 효율적인 조성을 위해 이미 지난 3월 ㈜한화 한국산업은행과 공동으로 제 3섹터방식의 ㈜대덕테크노밸리를 설립한 상태.
개발과 경영은 한화가 맡고 한국산업은행은 금융지원을 하며 시는 행정지원을 한다.
총 공사비는 6345억원(보상비 4006,개발비 2339억원)으로 현재 1단계인 관평 용산동 일대토지에 대한 보상을 하고 있다.
전체 토지이용계획을 보면 △산업단지 45만평 △주거용지 22만평 △상업유통용지 5만평 △휴양 및 체육용지 14만평 △공공용지 40만여평 등이다.
단지의 갑천쪽은 연구개발 및 업무용지 벤처용지 첨단생산용지로 조성된다.
단지중앙부는 상업유통시설과 골프장 스포츠센터 등 레저휴양지로 조성되며 구릉지 지역은 아파트와 고급빌라 단독주택용지 등 체육시설이 들어선다.
대전시 관계자는 “조성이 완료되면 1000여개 벤처기업이 입주하는 국내 최대 벤처단지로 성장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요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1-11/13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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